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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백설공주’보다 더 예쁜 수지의 OST, 리사 ‘빌보드 200’ 진입 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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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의 메인 테마곡 ‘간절한 소원’을 부른 수지.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수지,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 OST 참여 

배우 수지가 디즈니의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와 협업해 주제곡인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를 부른다. 앞서 ‘백설공주’ 측은 OST에 참여하는 가수의 이미지를 공개했지만 팬들은 이내 그 이미지만으로도 주인공을 수지로 지목해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수지가 부르는 노래 ‘간절한 소원’은 왕국을 지배하는 사악한 여왕에 맞서는 백설공주의 소우너을 담은 곡이다. 수지는 한국 개봉 버전의 가창을 맡아 관련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빨간 망토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백설공주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백설공주’는 ‘라이온 킹’과 ‘알라딘’ ‘뮬란’ ‘인어공주’ ‘무파사’를 잇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영화 시리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마법의 숲에서 살아남은 백설공주가 신비로운 일곱 광부와 만나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여왕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레이첼 제글러가 백설공주 역을 맡았다.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블랙핑크 리사,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첫 진입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톱10에 진입했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리사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얼터 에고’는 15일자 ‘빌보드 200’에 7위로 처음 진입했다. 리사가 솔로곡으로 ‘빌보드 200’ 진입은 처음이다. 

‘빌보드 200’의 순위는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와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을 합산해 매긴다. ‘얼터 에고’는 발매 첫 주에 약 4만5500장이 판매됐다. 

리사의 이번 기록은 K팝 여성 솔로 가수로는 두번째 기록이다.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정규 1집 ‘로지'(rosie)로 ‘빌보드 200’의 3위를 차지하며 K팝 여성 솔로로는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들에 이어 또 다른 멤버 제니 역시 지난 7일 발매한 ‘루비’를 통해 ‘빌보드 200’ 톱10 진입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다. 솔로 가수로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오는 7월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엔하이픈의 선우. 사진제공=빌리프랩 

● 엔하이픈의 선우,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선우가 어려운 환경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선우는 지난해 12월 삼성서울병원에 환자행복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이 같은 사실은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선우는 소속사에도 미리 알리지 않고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빌리프랩는 11일 “선우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기부를 진행했다”며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우는 지난 2020년 엔하이픈으로 데뷔해 현재 글로벌 무대에서 K팝을 이끄는 그룹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만 545만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으로 데뷔 이후 최단 기간에 해당 공연에 참여하는 기록도 세웠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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