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큰’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정민식과 임성재 유다인 김진황 감독 김남길 하정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로큰'(제작 을지기획)은 동생이 죽은 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거침없는 추적을 시작한 민태(하정우)와 그를 뒤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임성재는 민태와 함께하는 병규, 김남길은 정체가 모호한 소설가 호령, 정만식은 조직의 보스 창모, 유다인은 민태의 동생 석태의 아내 역을 각각 연기했다.
2016년 독립영화 ‘양치기들’로 데뷔한 신인 김진황 감독이 연출해 오는 2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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