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이하 ACA & G.OTT어워즈)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채종협과 김요한이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아시아의 다양한 콘텐츠와 OTT 플랫폼 시리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배우와 제작진을 시상하는 자리다.
채종협은 올해 초 일본 TBS에서 방영된 ‘아이 러브 유’로 ‘횹사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극중 한국 유학생 윤태오 역으로 분해 일본 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로맨스를 펼치며 열도를 뒤흔들었다. 김요한은 ‘살인자ㅇ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의 조력자이자 해커 노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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