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델로 데뷔한 경력이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
배우 변우석이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촬영한 일명 ‘레드 립 화보’가 시선을 붙잡고 있다.
변우석은 붉은색 틴트를 입술에 바르고 낯선 듯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해당 화보는 최근 변우석에 모델을 맡은 크리니크가 출시한 틴트형 립 오일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레드 립과 함께 짙은 메이크업을 연출한 변우석의 얼굴이 새롭게 다가온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활약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로도 순수하고 밝은 분위기의 모습을 주로 보인 만큼 이번 레드 립 화보를 통한 파격 변신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변우석은 광고계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면서 일약 CF스타로 떠올랐다.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해 은행, 전자 기기,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면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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