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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키 189인데, 키 속였다고 오해받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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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세 중의 대세가 된 배우 변우석은 프로필 상의 키가 189cm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엄청난 키 차이로 그 이상이라는 오해(?)를 받곤 한다.

하지만 키가 몇이든 변우석의 최근 선풍적인 인기는 굳건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민첫사랑남에 등극할 정도. 이런 변우석이 드라마 종영 관련 소감을 전했다.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는 꿈같은 작품, 나에게 온 선재에 고마워”

“나에게 와준 선재, 너무 고맙다”

배우 변우석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 자신이 연기한 선재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면서 “제게는 꿈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8일을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에 대한 모든 기억이 없어진 류선재(변우석)가 기억을 되찾고 눈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말미 류선재는 임솔에게 프러포즈를 하면서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인기의 진원지이자, 동시에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그는 임솔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와 ‘직진 로맨스’로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일약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19살의 패기 넘치는 학생과 20살의 풋풋한 대학생, 그리고 34살의 톱스타 등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얼굴로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그 나이대에 걸맞은 현실적인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기도 하며 시청자들이 류선재라는 인물에게 온전히 빠져들게 했다.

특히 오직 임솔만을 바라보는 15년 순애보 연기가 돋보였다. 청량한 비주얼과 다정한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로 매력을 과시하며 ‘선재 앓이’를 유발하며 데뷔 후 첫 타이틀롤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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