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팬들과 또 ‘도킹’…노래 따라 부르는 ‘응원 상영회’ 연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팬들과의 ‘도킹’은 계속된다.
이승윤의 콘서트 실황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감독 주성민·연출 마름모)가 개봉 3주째에 접어들어 새로운 이벤트를 열고 관객을 공략한다.
지난 3월30일과 31일 이승윤이 직접 감사 무대인사에 나서며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긴 가운데, 또 다른 선물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개봉 3주차인 4월5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이승윤의 노랫말이 담긴 가사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원 상영회도 마련됐다.
제작사는 “응원 상영회를 통해 사람을 끌어당기는 이승윤의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해 함께 환호하고, 좋아하는 노래는 따라 부를 수 있는 실황 영화를 더욱 흥겹게 즐길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
현장 증정 이벤트와 응원 상영회와 관련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는 감각적이고 사색적이며 때로는 저돌적인 노랫말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운드 메신저’ 이승윤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2023년 열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의 현장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진행되고 있다.
3월22일 개봉한 이 작품의 3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664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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