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류준열과 한소희 열애설·채서진 4월 결혼·김창완 눈물의 막방·라이즈 루머 강경 대응
●류준열과 한소희, 하와이 동반여행에 열애설까지?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과 하와이 ‘동반여행설’에 휩싸였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이 홍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신작 ‘현혹’의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여행 역시 이와 관련 있는지 여부도 관심을 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티니를 통해 두 사람이 미국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져 나갔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현재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류준열은 “개인 사진 작업을 위해”, 한소희는 “오랜 만에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다만 두 사람이 교제 중이거나 함께 여행 중이라는 시선에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을 닫았다.
●채서진 결혼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배우 채서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4일 “채서진이 오는 4월7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며 “예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한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창완, ‘아침창’ 막방서 눈물
가수 김창완이 23년간 몸담은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창완은 14일 방송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아침창’) 마지막 방송에서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다 울컥한 듯 고개를 숙였다.
김창완은 2000년 10월2일부터 ‘아침창’을 진행해왔다.
김창완은 지난 달 ‘아침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침창’을 그만둬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귀가 저절로 닫히는 느낌이었다. 현실감이 없었다”며 “저는 떠나지만 ‘아름다운 이 아침’은 앞으로도 계속 ‘아침창’ 가족들의 아침을 열어드릴 것”이라고 하차 심경을 전했다.
김창완은 올 하반기 중 러브FM에서 신설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M, 라이즈 사생활 루머에 강경 대응
신인 그룹 라이즈 멤버들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에 소속사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이즈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됨은 물론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도를 넘은 게시물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고소를 통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라이즈 멤버 앤톤과 은석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앤톤과 은석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지난해 9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 라이즈는 오는 5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 도쿄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라이징 데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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