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노상현이 그리는 12월의 로맨스
배우 노상현이 성공한 영앤리치 CEO 캐릭터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은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노상현은 극중 현서(금새록)의 전 남자친구이자 성공한 영앤리치 CEO 지수호 역을 맡았다. 수호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리더십으로 수많은 크리에이터를 배출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CEO. 현서와 이별 후 오직 일에만 몰두하며 지난 4년을 보낸 인물이다.
‘사운드트랙#2’ 제작진은 시리즈 공개에 앞서 작품의 분위기을 엿볼 수 있는 노상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으로 일에 집중하는 모습부터 세련된 수트핏으로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주는 노상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