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연애도 쉽지 않은 금새록의 순간들… ‘사운드트랙#2’
배우 금새록이 설레는 사랑의 이야기로 2030 세대의 마음을 공략한다.
12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의 주연을 맡은 금새록은 현실도, 사랑도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는 주인공 도현서 역을 맡았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금새록과 노상현, 손정혁이 출연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드라마 스틸에서 확인되는 금새록의 모습에서는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주인공 현서의 분위기가 엿보인다. 음악작업에 열중하면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부터 행복한 미소로 멜로디를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피아노를 연주할 때와는 달리 밤낮 없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서의 모습 역시 이번 ‘사운드트랙 #2’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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