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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 감독 연출·전종서 주연 ‘발레리나’
글로벌 비영어권 영화 1위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가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18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발레리나’는 10월9일부터 10월15일까지 1470만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발레리나’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89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 주(10월2일~10월8일)보다 2단계 상승한 순위다. 톱10 리스트에 오른 국가 수도 27개국 늘었다.
‘발레리나’는 단편 ‘몸값’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이충현 감독이 데뷔작 ‘콜’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장편 영화.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감성을 표방하는 액션 영화다.
연인 관계인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콜’에 이어 또 한번 호흡을 맞춘 영화로도 주목을 받았다. 전종서는 발레리나였던 친구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전직 경호원 출신의 인물로 극을 이끈다.
이충현 감독은 “옥주(전종서)가 복수를 하는 모습은 액션이지만 동시에 아름답고 치열한 발레 공연처럼 보였으면 했다”고 밝혔다.
‘발레리나’는 옥주(전종서)가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일당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로 전종서 박유림 김지훈 박형수 등이 출연한다.
발레리나 감독 이충현 출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신세휘, 박형수 평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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