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성민, 나문희·유승호와 가족 될까?
배우 이성민이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1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민은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아임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임홈’ 관계자 역시 이날 맥스무비와 나눈 통화에서 “이성민에게 출연 제안한 것이 맞다. 현재 그가 긍정적인 방향에서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임홈’은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앞서 유승호와 나문희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연출은 드라마 ‘루왁인간'(2019년) ‘그린마더스클럽'(2022년)의 리하나 PD가, 극본은 ‘루왁인간’의 이보람 작가가 맡는다.
이성민은 지난 7월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에서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렸다. 이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을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운수 오진 날’은 11월24일 공개된다.
또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과 남동협 감독의 ‘핸섬 가이즈’ 등 차기작을 통해 관객과 만날 채비를 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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